항공대학 항공운항학과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지역) 유일한 항공대학, 그 항공대학의 중심학과인 항공운항학과에서 전문 조종사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우리 졸업생들은 민간의 전문 조종사 및 육·해·공군의 조종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거보다는 현재,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욱 중요합니다. 과거의 기록으로 결코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저희 신라대학교 항공운항학과는 2019년 힘찬 시작을 알렸습니다. 불과 5년 전 출발하였음에도 국내·외 어느 대학의 학생들보다 창의적이고 뛰어난, 학문적인 능력을 갖춘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졸업생들이 배출되어 곧 항공사에 입사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훈련원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항공기를 조종하는 기술자가 아닙니다. 항공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항공사경영과 공항운영 그리고 항공기운항에 대한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을 우수한 교수진으로부터 전달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첨단항공 UAM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어서 향후 다가올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주도권을 저희학생들이 확보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항공운항학과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교수진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그리고 교육능력이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토부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국내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4개월 60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기초과정인 자가용조종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후 계기과정과 사업용 과정은 선택을 통해 항공선진국인 미국에서 FAA자격 취득과정으로 진행합니다.

요즘 MZ세대는 부모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귀하게 자라서 그런지 조금 힘들고 어려우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항공운항학과에서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학생들 역시 즐겁고,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첨단항공UAM 항공레저, 요트, 보트등 재미있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여가시간을 즐기는 것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를 위해서 국내 유수의 항공사들과 MOU를 체결하는 등 현재 항공사에서 적용하고 있는 제트 항공기의 항법에 관한 강의를 3학년부터 수강하고 있습니다.

취업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으며 현장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조종사를 양성하는 신라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서 여러분의 꿈을 화려하게 펼쳐 보시기를 바랍니다.

항공운항학과장 김광일 드림